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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셋 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셋 필자는 주식투자를 약 3년 정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똑같이 하고 있고, 생각이나 마인드가 변한 것도 딱히 없다. 나의 투자를 하면서의 마음가짐은 이렇다. 잃지만 말자. 큰돈을 욕심내지말자. 꾸준히만 하자. 소소한 수익에도 감사하자. 현재 필자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스윙)를 병행하고 있고, 장기투자는 최소 5년은 보겠다는 마음으로 들고 간다. 단기투자는 짧으면 1주일 길게는 3~4개월까지도 들고 있다. 아래는 20년 8월부터의 수익 현황이다. 장기투자 계좌의 경우 21년 6월에 1차 목표가에서 일부를 매도했다. 단기투자 계좌의 경우 월마다 적게는 5만 원 많을 때는 100만 원 이상 수익이 난 경우도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에게 가장 중..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2)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2) 설문 앱테크 소개 (1) https://waymond.tistory.com/12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1)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1) 최근은 아니지만 보상형 플랫폼을 통해 소소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앱테크가 트렌드로 떠오른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앱테크를 waymond.tistory.com 앱테크 소개 (1)에 이어서 2편이다. 우선 기본 사항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기본 사항 1. 일부 앱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웹에서도 응답이 가능하며, 이메일 수신을 허용하면 메일로도 설문을 발송해준다. 2. 모든 설문조사는 응답 소요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책정한다. 해외..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1) 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1) 최근은 아니지만 보상형 플랫폼을 통해 소소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앱테크가 트렌드로 떠오른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앱테크를 통해 소소하게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긴 하지만 예전보단 덜 해 보이긴 한다. 만보기, 출석체크, 광고 보기, 질문 답변...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생각나면 토스 만보기를 쓰곤 있긴 하지만 어느샌가 잘 안 보게 됐다. 지금은 설문 조사 앱들을 통해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만 벌고 있긴 한데 생각보다 쏠쏠한 편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설문 조사 앱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필자는 현재 리서치 회사에서 서베이 웹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그래서 사실 설..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chatGPT와 간단한 웹 만들어보기 이 글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컨셉의 간단한 웹 만들어보기 '당신의 문단속' 바로가기 주말에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왔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도 모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론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관람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게 잘 관람하고 왔다. 특히 지진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표현과 상상력, 마치 일본 여행을 간접적으로 하는 듯한 느낌, 음악, 작화가 너무 좋았다. 일본은 3번이나 다녀오고 여행에 대한 욕구가 딱히 없는 나인데 일본 여행을 또 다녀오고 싶게 만든다... 다만 다른 사람들도 말하듯이 개연성에 대한 건 나도 조금 생각 들게 했지만 개인적으론 크게..
chatGPT로 벽돌깨기 게임 만들기 (feat. 더블 버퍼링) chatGPT로 벽돌 부수기 게임 만들기 이번에는 chatGPT에게 Python을 사용해서 게임을 만들어보도록 요청해 보았다. pygame 라이브러리의 존재를 알곤 있었지만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은 없다. pygame이 어떻게 사용되는 건지 알아볼 겸, GPT AI가 이런 것도 바로 구현을 잘 해줄까? 싶은 궁금증에 시도해 보았다. (질문을 막 하다가 GPT-4 버전의 사용량을 다 써버려서 GPT-3.5 버전을 사용해서 진행했다...) Question Python으로 공으로 벽돌을 부수는 게임을 만들어줘 Answer 안녕하세요! 공으로 벽돌을 부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지만 Python으로 구현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여기 몇 가지 구현 단계입니다: 1. pygame 라이브러리를 설치합니다...
openAI API를 사용해서 오타 리스트 만들기 openAI API를 통한 오타 리스트 생성 이번에는 Python으로 openAI의 API를 사용해서 오타 리스트를 생성해 보고자 한다. 오타는 잘못 입력된 문자 또는 단어를 의미한다. 주로 급하게 입력하거나 주의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실수인데, 응답자에게 주관식으로 문자 형태 응답을 할 때 오타로 입력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예를 들자면, "Q1. XXX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무엇입니까?"라는 문항으로 주관식 응답을 받는다고 할 때, 그다음 문항에서 "Q2. 알고 계시는 브랜드를 모두 선택해 주세요." 같은 문항으로 복수 문항을 추가로 응답받을 때가 있다. 이때 만약 주관식 문항(Q1)에서 나는 '삼성'을 응답을 했는데 복수 문항(Q2)에서 '삼성' 보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건 잘..
chatGPT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JavaScript 코드는 무엇일까? (2) (feat. IIFE) chatGPT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JS 코드 (2) 최근 chatGPT에 GPT-4가 업데이트되었다. GPT-3.5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GPT-4가 나오다니... 심지어 GPT-4를 탑재한 MS는 미쳐 날뛰고 있다. 워드, 엑셀, PPT 들을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분석까지 다 해준다니... 구글이 몰락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MS가 이번에 칼을 제대로 꺼내든 것 같다. 기술의 발전이 정말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너무 빨라서 무서워진다. 과연 내 일자리는 남아 있을 수 있을까? 사실 내 포지션보다는 연구부서, 보고서 작업을 하는 팀의 포지션이 가장 위험해 보인다. 제안서, 보고서 등을 모두 AI가 생성해 준다면 사실 1인 기업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최근에 많..
인생 첫 민방위 훈련 후기 인생 첫 민방위 훈련 오늘은 약 2주간의 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인생 첫 민방위 훈련에 가는 날이었다. 회사 선배들의 말씀으론 그냥 앉아만 있다가 오는 자리라고 말씀하셨었다. 친한 형님들은 코로나로 인해 사이버 교육으로만 진행하고 오프라인 훈련에 대한 경험은 없어서 뭘 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그냥 예비군 훈련 가는 느낌이라 마냥 귀찮게만 느껴졌다. 그냥 앉아만 있다 오는 곳이라 하니 잠도 많은 나는 분명 앉아서 졸게 분명했다. 근데 교육을 마친 지금은 왜 저렇게 생각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심지어 놀랍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 사실 포스트를 작성할 생각이 1도 없었으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교육을 받고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 해보았다. 지참물, 복장 및 민방위 훈련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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