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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앱으로 소소하게 커피값 벌기_설문 앱테크 소개 (2)
기본 사항
1. 일부 앱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웹에서도 응답이 가능하며, 이메일 수신을 허용하면 메일로도 설문을 발송해준다.
2. 모든 설문조사는 응답 소요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책정한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조사의 경우 짧은 경우가 많은데 국내 회사가 진행하는 설문은... 평균이 20분 정도 하는 것 같다.
3. 거의 모든 설문 조사의 경우 이 설문에 적합한 응답자인지 확인하는 선정 질문을 처음에 진행한다.
이 선정 질문을 응답하고 응답 자격이 있다면 끝까지 응답해서 각 앱에서 지급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응답 자격이 되지 않거나(탈락) 해당 응답 조건의 할당량이 다 차게 되면(쿼터 풀) 대략 20~50원 정도의 포인트만 받을 수 있다.
4. 모든 앱들은 가입했을 때 응답자 프로필 관련해서 응답을 해야한다.
이 프로필을 통해 설문을 전달할 때 본인에게 맞는 설문을 전달해준다.
예로들자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동차 관련 조사를 발송해주는 식이다.
5. 모든 설문 앱들은 응답 값을 보고 응답 퀄리티를 확인한다. (가장 중요!)
만약 불성실하게 응답하는 경우 패널에서 제외되어 설문에 참여할 수 없을 수 있다.
고로 설문 응답을 할 때는 가능한 대충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예로들자면
- 평균 소요 시간 대비 너무 빠르게 응답된 케이스 (평균 응답 소요 시간이 15분인데 5분만에 끝낸 경우)
- 주관식 응답을 설문과 무관하게 응답한 경우, 자/모음으로만 응답하는 경우
- 일부 설문에는 함정 문항이 있는데 이 응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다.
2. 모든 설문조사는 응답 소요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책정한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조사의 경우 짧은 경우가 많은데 국내 회사가 진행하는 설문은... 평균이 20분 정도 하는 것 같다.
3. 거의 모든 설문 조사의 경우 이 설문에 적합한 응답자인지 확인하는 선정 질문을 처음에 진행한다.
이 선정 질문을 응답하고 응답 자격이 있다면 끝까지 응답해서 각 앱에서 지급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응답 자격이 되지 않거나(탈락) 해당 응답 조건의 할당량이 다 차게 되면(쿼터 풀) 대략 20~50원 정도의 포인트만 받을 수 있다.
4. 모든 앱들은 가입했을 때 응답자 프로필 관련해서 응답을 해야한다.
이 프로필을 통해 설문을 전달할 때 본인에게 맞는 설문을 전달해준다.
예로들자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동차 관련 조사를 발송해주는 식이다.
5. 모든 설문 앱들은 응답 값을 보고 응답 퀄리티를 확인한다. (가장 중요!)
만약 불성실하게 응답하는 경우 패널에서 제외되어 설문에 참여할 수 없을 수 있다.
고로 설문 응답을 할 때는 가능한 대충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예로들자면
- 평균 소요 시간 대비 너무 빠르게 응답된 케이스 (평균 응답 소요 시간이 15분인데 5분만에 끝낸 경우)
- 주관식 응답을 설문과 무관하게 응답한 경우, 자/모음으로만 응답하는 경우
- 일부 설문에는 함정 문항이 있는데 이 응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다.
1편에서는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파워, 오베이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널나우, 라임, 톨루나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널나우, 라임, 톨루나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패널나우는 데이터스프링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설문 조사 앱이다.
포인트 지급 방식은 1P 당 1원이다. 즉, 엠브레인 패널파워, 오베이와 동일하게 현금으로 지급한다.
설문조사와 퀵서베이 메뉴가 있는데, 설문조사는 패널나우의 자체 설문과 제휴 업체의 설문이 같이 표시된다.
퀵서베이는 단순한 투표인데, 투표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라 3P씩 모으기에 좋다.
인터파크의 I-Point로도 교환이 가능하며, 1,000포인트부터 1,000포인트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1포인트 단위로 기부도 가능하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모두 소멸되니 주의해야 한다.
패널나우는 홈페이지를 처음 접속했을 때, 솔직히 옛날에 많이들 사용했던 P2P 사이트 같은 느낌이었다.
한 2~3년전에 자주 사용하다가 귀찮아서 안 썻는데, 몇달 전에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2~3년 전과 거의 그대로였다.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는 것인지...? 뭔가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없는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UI이다.
처음 가입해서 설문을 진행할 때 설문 조사 참여에 관한 가이드가 있는 설문을 응답하게 된다.
총 4편으로 이루어진 설문으로 짧지만 각 설문당 50P를 지급하며, 기본적인 설문 참여 가이드, 함정 문항, 주관식 문항 응답 방법 등등 불량 응답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자세하게 가이드를 돈을 주면서 교육을 시켜준다.
이런 점은 다른 앱들도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다.
설문도 자주 들어올 것 처럼 생기지 않았는데 뭔가 설문이 굉장히 자주 들어오는 편이다.
이벤트도 뭔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귀찮아서 잘 안한다.
그리고 현금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다른 설문 앱들과는 다르게 현금화가 가능한 최소 포인트가 2,000이라는 점도 좋다고 생각한다. (엠브레인, 오베이는 10,000원 이상부터 가능)
라임은 롯데멤버스에서 운영하는 설문 조사 서비스이며,
나만의 설문, 모두의 설문이 있는데, 나만의 설문은 일반적인 설문 조사를 발송해 주고, 모두의 설문은 2~10P 정도 지급하는 투표 문항이다.
여기는 L.POINT로 지급하며, 지급된 포인트는 자동으로 L.POINT로 전환된다.
나 같은 경우에 10,000포인트를 모았다고 되어 있다.
최근에 3,600포인트를 전환을 했는데 도대체 남은 6,400포인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설문 자체는 많이 발송해주는 편이며, 투표의 경우 다른 앱들과는 다르게 다음 투표로 바로 넘어갈 수 있어서 이 부분은 좋다고 생각한다.
설문은 라임 자체 설문도 같이 하는지는 모르겠고 제휴 업체들의 설문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위에서 캡처한 사진에선 1개의 설문만 확인이 되는데 웹에서 확인하면 3개 설문이 할당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 PC에서만 참여 가능한 설문이라 그러겠거니 했는데,
막상 모바일 웹으로 들어가면 또 확인이 된다... 앱에서만 확인이 안 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설문 발송 알림을 메일로 받아서 모바일 웹에서 응답을 하는 편이고, 투표는 앱에서 응답을 하는 편이다.
근데 웹의 경우엔 로그인 상태가 유지가 되질 않는다... 매번 로그인을 해야한다... 거참...
롯데라는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것 치고는 뭔가 ... 음... 이상한 게 좀 많은 편이다. 🤔
설문 조사 참여할 때도 링크에 접속하면 20포인트를 주면서 설문이 종료되는데, 이게 왜 종료인 건지 가르쳐 주질 않는다.
할당이 마감되어서 그러겠거니 하는데 다시 접속해서 확인하면 또 설문이 남아있을 때가 있다; 다시 들어가면 포인트 주면서 또 종료되는데 실제로 포인트가 지급됐는진 확인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조사도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 번역이 이상한 설문이 들어올 때가 종종 있다.
그래도 설문이 자주 들어오는 편이고 L.POINT도 현금화하기가 편해서 자주 이용은 하고 있다.
오늘 자(23/04/06) 공지로 서버 증설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개선 좀 잘 해주면 정말 좋은 설문 서비스가 될 것 같다.
톨루나 (https://www.toluna.com/)
아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설문 앱들 중에서 유일하게 해외 앱이 아닐까 싶다. (운영은 톨루나 코리아에서 하곤 있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설문조사 메뉴와 투표 메뉴(Polls)가 있다.
먼저 설문조사는 Flash 설문조사, Quick 설문조사, 프리미엄 설문조사가 있는데,
프리미엄으로 갈 수록 소요 시간이 긴 설문이 들어온다.
투표의 경우 거의 없는 편이다. 1~2주에 1번 들어올까 말까 싶은...?
필자 같은 경우 현재 23,730 포인트를 모았는데, 다른 국내 앱이였으면 이게 23,730원 이였을 텐데...
이 정도 포인트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치이다. (9,000원 정도)
개인적으론 아마 스타벅스를 가고 싶을 때 포인트를 사용할 것 같다.
바로 현금화를 할 순 없지만, 포인트가 쌓이는 속도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빠른 편이다.
패널나우, 오베이, 톨루나를 거의 동시에 시작했는데 스타벅스 커피 값으로만 비교 했을 때, 톨루나가 3배나 더 빠르게 포인트가 모였다.
그만큼 들어오는 설문도 많은 편이고, 설문을 끝까지 다 응답했을 때 지급하는 포인트량이 꽤 큰 편.
톨루나 자체 설문에서 저렇게 오류가 발생하는 편이 많았다.
다른 제휴 업체들의 링크에서도 이상한 게 정말 많았다.
어떤 설문은 HTML 태그를 그대로 보여주질 않나, 무한 로딩에 걸리질 않나...
물론 이런 오류가 발생했을 때 톨루나 측에 문의를 하면 답변은 빠르게 오는 편이다... 만!
오류가 발생한 부분을 캡처해서 앱으로 사진 업로드를 하려 하면 여기에서도 오류가 있는지 사진 업로드가 안 된다... 😧
그래서 웹으로 접속해서 문의를 올려야 한 적이 많았다...
앱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좋은데 이런 오류들 좀 개선해 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톨루나가 정말 커피값 벌기에는 제일 좋긴 한 것 같다.
이렇게 1편에 이어서 설문 앱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6개의 앱에 대해서 소개를 했으며, 필자의 경우 한달 동안 소개한 6개 앱으로 약 3~4만원 정도 모은 것 같다.
비록 작은 돈이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나마 커피값을 쉽게 벌 수 있는게 어디인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 거 없을 때 하면 정말 좋으니 비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겐 정말 추천하는 앱테크이다.
총 6개의 앱에 대해서 소개를 했으며, 필자의 경우 한달 동안 소개한 6개 앱으로 약 3~4만원 정도 모은 것 같다.
비록 작은 돈이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나마 커피값을 쉽게 벌 수 있는게 어디인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 거 없을 때 하면 정말 좋으니 비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겐 정말 추천하는 앱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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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소개 (1)에 이어서 2편이다. 우선 기본 사항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