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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셋
"두려움은 항상 무지에서 나온다. 두려움을 잊는 방법은 아는 것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나의 주변 분들을 보면 항상 뉴스를 통해 접한 종목이나 어디에선가 들은 종목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 적이 있다.
그 종목에 대해 뉴스도 검색하고 정보를 탐색하는데, 이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식 투자를 하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안 한다는 것이다.
차트 분석을 말하는 기술적 분석에 대해 모르는 건 그럴 순 있지만,
기본적 분석에 해당되는 재무제표를 보는 거나 공시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량주(삼성전자, LG생건 같은...) 위주로 매매를 한다면 사실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긴 할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도 우량주 위주로 매매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심적으로 편해 보인다.
심적으로 편해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히 이 주식은 망하지 않을 주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상장폐지할 때면 한국이 망한 순간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이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가격이 떨어져도 언젠가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망하지 않을 주식" 이 말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 주식은 망하지 않을 거니까"라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진정시켜준다고 생각한다.
우량주만 매매하는 것도 물론 충분히 좋은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나처럼 우량주만 매매하는 것이 아닌 저평가주식, 중소형주를 매매를 하고 싶다면 꼭 망하지 않을 주식으로 해야 한다.
망하지 않을 주식을 판별하려면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내용들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 관심종목에 우량주들도 물론 많지만, 중소형주들이 약 70% 정도를 차지할 것이다.
이 종목들은 모두 재무제표를 확인해서 상장 폐지 조건이 없는 종목들로 모두 구성했다.
그리고서 매매 타이밍은 보조 지표(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는데,
이 때 매매를 할 때 사실 두려움이 별로 없다. 왜냐면, 망하지 않을 주식이니까.
가격이 매수했을 때보다 떨어져도 비중 조절 및 추가 매수를 통해 언제든 탈출각을 만들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상장 폐지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고 있어도 상장 폐지 조건에 해당돼서 관리 종목으로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오르는 기대는 할 수 없다.
상장 폐지 조건을 알려면 당연히 재무제표, 공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책 중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책이 있는데, 주식을 진심으로 시작하려면 꼭 읽는 것을 추천한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주식은 아는 것이 많을수록 그 위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종목에 대해 뉴스도 검색하고 정보를 탐색하는데, 이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식 투자를 하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안 한다는 것이다.
차트 분석을 말하는 기술적 분석에 대해 모르는 건 그럴 순 있지만,
기본적 분석에 해당되는 재무제표를 보는 거나 공시를 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량주(삼성전자, LG생건 같은...) 위주로 매매를 한다면 사실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긴 할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도 우량주 위주로 매매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심적으로 편해 보인다.
심적으로 편해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히 이 주식은 망하지 않을 주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상장폐지할 때면 한국이 망한 순간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식이다.
삼성전자가 아무리 가격이 떨어져도 언젠가는 다시 오를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망하지 않을 주식" 이 말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 주식은 망하지 않을 거니까"라면서 흔들리는 마음을 진정시켜준다고 생각한다.
우량주만 매매하는 것도 물론 충분히 좋은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나처럼 우량주만 매매하는 것이 아닌 저평가주식, 중소형주를 매매를 하고 싶다면 꼭 망하지 않을 주식으로 해야 한다.
망하지 않을 주식을 판별하려면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내용들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 관심종목에 우량주들도 물론 많지만, 중소형주들이 약 70% 정도를 차지할 것이다.
이 종목들은 모두 재무제표를 확인해서 상장 폐지 조건이 없는 종목들로 모두 구성했다.
그리고서 매매 타이밍은 보조 지표(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는데,
이 때 매매를 할 때 사실 두려움이 별로 없다. 왜냐면, 망하지 않을 주식이니까.
가격이 매수했을 때보다 떨어져도 비중 조절 및 추가 매수를 통해 언제든 탈출각을 만들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상장 폐지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고 있어도 상장 폐지 조건에 해당돼서 관리 종목으로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오르는 기대는 할 수 없다.
상장 폐지 조건을 알려면 당연히 재무제표, 공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아하는 책 중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라는 책이 있는데, 주식을 진심으로 시작하려면 꼭 읽는 것을 추천한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주식은 아는 것이 많을수록 그 위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도박일까?
"주식은 결국 도박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이분들은 주식을 도박처럼 한 사람인 것이다.
주식을 도박처럼 접근한 사람들이 실패하고서 주식은 도박이랑 똑같다면서 폄하하고 주식 투자하지 말라고 부추긴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도박처럼 오직 확률에만 기대는 것도 아니고, 기업이라는 실체가 존재한다.
기업의 재무제표, 차트 흐름 등 분석해서 계획을 세우고 대응을 통해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도박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주식을 도박처럼 접근한 사람들이 실패하고서 주식은 도박이랑 똑같다면서 폄하하고 주식 투자하지 말라고 부추긴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도박처럼 오직 확률에만 기대는 것도 아니고, 기업이라는 실체가 존재한다.
기업의 재무제표, 차트 흐름 등 분석해서 계획을 세우고 대응을 통해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도박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타일이 다 다르다.
어떤 분은 월급 날마다 저축식으로 주식에 넣어두고 묵히는 분이 있고,
여러 주식을 적은 비중으로 많이 매매하시는 분도 있다. (다이소, 백화점 매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추구하는 분도 있지만, 성공한 건 잘 보진 못한 것 같다.
필자의 경우 단기(스윙)투자의 경우 최대 10종목, 모두 n차 매매까지 고려해서 비중을 계산, 만약 몇 % 수익인 경우 무조건 수익 실현, 마이너스가 된다면 몇 %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추가 매수를 할지 고려해서 매매를 하고 있다.
만약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면 최대 보유 종목 수를 줄여나간다.
장기투자의 경우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저평가 주식을 찾아내서 4~5년 정도 볼 생각으로 들고 간다.
주변 분들께 내가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해보라고 추천도 해봤지만 제대로 실천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왜냐면 자기하고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나의 매매 방식은 나에겐 매우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매우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었던 것이다.
나와 주변분들 같은 직장인이지만 이것 또한 성향차이가 있는 듯 하다.
그렇게 주변 분들의 경우 다시 본인들의 매매 방법으로 투자를 진행하는데, 이때 보면 뭔가 심적으로도 편해 보이고 수익도 잘 내는 걸로 보인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나는 내 방법이 정답인 것이 아니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간단하다. 그냥 많이 해보면 된다.
필자의 경우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주식 매매 관련된 책은 진짜 많이 읽어보고 실천해 보았다.
그리고 유튜브나 다른 영상 강의에서 추천하는 방법들도 다 해봤다.
이렇게 많은 방법들을 접해보고, 직접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지금은 나에게 맞는 매매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실제로 결과도 좋다고 생각한다.
노력 없이는 결과도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과연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내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타일이 다 다르다.
어떤 분은 월급 날마다 저축식으로 주식에 넣어두고 묵히는 분이 있고,
여러 주식을 적은 비중으로 많이 매매하시는 분도 있다. (다이소, 백화점 매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추구하는 분도 있지만, 성공한 건 잘 보진 못한 것 같다.
필자의 경우 단기(스윙)투자의 경우 최대 10종목, 모두 n차 매매까지 고려해서 비중을 계산, 만약 몇 % 수익인 경우 무조건 수익 실현, 마이너스가 된다면 몇 %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추가 매수를 할지 고려해서 매매를 하고 있다.
만약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면 최대 보유 종목 수를 줄여나간다.
장기투자의 경우 향후 전망이 기대되는 저평가 주식을 찾아내서 4~5년 정도 볼 생각으로 들고 간다.
주변 분들께 내가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해보라고 추천도 해봤지만 제대로 실천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왜냐면 자기하고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나의 매매 방식은 나에겐 매우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매우 어렵고 번거로운 일이었던 것이다.
나와 주변분들 같은 직장인이지만 이것 또한 성향차이가 있는 듯 하다.
그렇게 주변 분들의 경우 다시 본인들의 매매 방법으로 투자를 진행하는데, 이때 보면 뭔가 심적으로도 편해 보이고 수익도 잘 내는 걸로 보인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나는 내 방법이 정답인 것이 아니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간단하다. 그냥 많이 해보면 된다.
필자의 경우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주식 매매 관련된 책은 진짜 많이 읽어보고 실천해 보았다.
그리고 유튜브나 다른 영상 강의에서 추천하는 방법들도 다 해봤다.
이렇게 많은 방법들을 접해보고, 직접 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지금은 나에게 맞는 매매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실제로 결과도 좋다고 생각한다.
노력 없이는 결과도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과연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주식 투자를 몇 년 동안 하면서 개인적으로 한 생각들을 작성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망하지 않을 주식으로 마음이 편한 매매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편하려면 결국 주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 및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망하지 않을 주식으로 마음이 편한 매매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편하려면 결국 주식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 및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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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똑같이 하고 있고, 생각이나 마인드가 변한 것도 딱히 없다.
나의 투자를 하면서의 마음가짐은 이렇다.
단기투자는 짧으면 1주일 길게는 3~4개월까지도 들고 있다.
아래는 20년 8월부터의 수익 현황이다.
장기투자 계좌의 경우 21년 6월에 1차 목표가에서 일부를 매도했다.
단기투자 계좌의 경우 월마다 적게는 5만 원 많을 때는 100만 원 이상 수익이 난 경우도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다.
얼마의 수익을 냈는지는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시드머니는 단기 투자 계좌는 5,000만 원으로 만 운용한다.
장기 투자는 3종목만 매매를 해뒀는데 이것도 매수해놓고 추가 매수는 안 하고 있다.
단기투자 계좌는 약 2년 넘게 시드를 줄이지도, 늘리지도 않았다.
이유는, 나에게는 나름대로의 매매패턴이 있는데, 계산을 좀 쉽게 하려면 딱딱 떨어지는 금액이 좋기 때문이다.
5,000만, 1억, 1억 5천... 이렇게 5,000만 원단위로 시드로 사용하는 게 개인적으로 계산하기 편해서 그렇다.
저 기간 동안 따로 저축한 금액과 해서 시드를 늘릴 순 있었으나, 부동산에도 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식 계좌에 시드는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솔직히 나처럼만 해도 다들 주식이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써니(위대하신 여자친구님)의 말로는 "방법을 알아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라는 말을 듣고서 누구에게나 쉽진 않겠다는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주식이 잘 오르면 추가 매수를 하고 싶어지고, 너무 떨어지면 손절할까? 물을 탈까? 하면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나도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땐 이런 생각을 안한 것도 아니니...
하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 주식에 대한 감정이 너무 메말라졌다.
너무 신경 안 쓰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들 정도로 너무 마음이 편하다.
안정적인 매매 방식도 분명 한몫하겠지만, 나의 가장 큰 강점은 마인드셋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주식 스승님이신 외삼촌께서도 가끔씩 만날 때마다 나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자기 마음을 컨트롤하는 건 이미 나보다 잘한다. 나는 아직도 항상 흔들린다."라고 말씀하신다.
천성이 J여서 그런 것일까? (필자는 MBTI 관렴 검사를 하면 항상 INFJ가 나온다. 😐)
계획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다.
단기투자하는 것도 예상과 다르게 잘 오르면 더 지켜보고 싶어지고 더 넣어볼까?라는 생각을 잠깐 하긴 하지만
사실 내 개인적으론 원래 계획한 수익구간에서 매도를 하지 않는 것 자체가 더 불편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 글은 그래서 나의 개인적인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인드셋에 대해 작성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