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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지표 알아보기 (EPS,PER,PBR,ROE,EV/EBITDA)
EPS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
EPS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총 주식 수로 나누면 된다.
높은 EPS는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된 총 주식 수로 나누면 된다.
높은 EPS는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text{EPS}=\frac{\text{당기순이익(영업이익-영업 외 손익)}}{\text{주식수}}\)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to Earnings Ratio):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PER은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PER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이익에 비해 주식에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PER의 클 수록 고평가되어 있거나 기대감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PER이 낮다면, 주식 가격이 해당 회사의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이익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주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런 상황을 보통 '저평가'라고 표현한다.
PER은 주식의 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PER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이익에 비해 주식에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PER의 클 수록 고평가되어 있거나 기대감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PER이 낮다면, 주식 가격이 해당 회사의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이익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주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런 상황을 보통 '저평가'라고 표현한다.
\( \text{PER}=\frac{\text{시가총액}}{\text{주당순이익(EPS)}} \)
그러나 PER이 낮다고 해서 항상 좋은 투자 대상이라는 것은 아니다.
PER은 회사의 이익에 대한 주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이익이 줄어드는 회사의 경우 PER이 낮을 수 있다.
따라서 PER 외에도 다른 여러 지표와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PER은 회사의 이익에 대한 주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이익이 줄어드는 회사의 경우 PER이 낮을 수 있다.
따라서 PER 외에도 다른 여러 지표와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함께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rice to Book Ratio)
✔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
PBR은 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 자산 순액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값)으로 나눈 값이다.
이 지표는 주식이 기업의 자산 가치에 비해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PBR 값이 1보다 낮다면 그 회사의 주식은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즉, 주식 가격이 회사의 실제 자산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PBR 값이 1보다 높다면 그 회사의 주식은 자산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즉, 주식 가격이 회사의 실제 자산 가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PBR은 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 자산 순액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값)으로 나눈 값이다.
이 지표는 주식이 기업의 자산 가치에 비해 어떻게 판매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PBR 값이 1보다 낮다면 그 회사의 주식은 자산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즉, 주식 가격이 회사의 실제 자산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PBR 값이 1보다 높다면 그 회사의 주식은 자산 가치에 비해 고평가된 상태로 볼 수 있다.
즉, 주식 가격이 회사의 실제 자산 가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text{PBR}=\frac{\text{주가}}{\text{주당순자산}} \)
PBR이 높다고 해서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성장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PBR이 높을 수 있다.
따라서 PBR 지표 또한 다른 여러 가지 지표와 함께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성장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PBR이 높을 수 있다.
따라서 PBR 지표 또한 다른 여러 가지 지표와 함께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
ROE는 기업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내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높은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통상적으로 ROE가 10~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ROE는 기업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내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높은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통상적으로 ROE가 10~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 \text{ROE}=\frac{\text{당기순이익}}{\text{평균자기자본}}\times100 \)
ROE가 높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빚을 많이 내서 자본을 적게 운영하는 회사의 경우, 빚을 갚는 데 이익이 사용될 수 있으므로 ROE가 과대평가 될 수 있다.
따라서 ROE를 분석할 때는 회사의 부채 수준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빚을 많이 내서 자본을 적게 운영하는 회사의 경우, 빚을 갚는 데 이익이 사용될 수 있으므로 ROE가 과대평가 될 수 있다.
따라서 ROE를 분석할 때는 회사의 부채 수준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PER/PBR/ROE 관계도
PER/PBR/ROE의 경우 아래 관계도로 기억해두면 이해하기 편하다.
EV/EBITDA
EV/EBITDA는 기업 가치 평가에 자주 사용되는 비율이다.
EV는 Enterprise Value(기업가치)를 의미하고,
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를 의미한다.
EV는 Enterprise Value(기업가치)를 의미하고,
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를 의미한다.
✔ EV(Enterprise Value) : 기업의 가치
주식 시장에서 회사를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나타낸다.
주식의 시장 가치뿐만 아니라 부채도 포함하고 있으며,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차감한다.
주식 시장에서 회사를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나타낸다.
주식의 시장 가치뿐만 아니라 부채도 포함하고 있으며,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차감한다.
\( \text{EV}=\text{시가총액}+\text{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
✔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tion) : 세전 기준 영업 현금흐름
기업의 영업활동으로부터 생긴 원천적인 현금 흐름을 나타낸다.
이자, 세금, 감가상각, 무형자산 상각은 제외된 총 수익을 나타내므로,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좀 더 회사의 영업 성과를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영업활동으로부터 생긴 원천적인 현금 흐름을 나타낸다.
이자, 세금, 감가상각, 무형자산 상각은 제외된 총 수익을 나타내므로,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좀 더 회사의 영업 성과를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 \text{EBITDA}=\text{영업이익}+\text{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text{제세금} \)
\( \text{EV/EBITDA}=\frac{\text{시가총액}+\text{순차입금}}{\text{세전 영업현금흐름}} \)
이 비율은 회사의 시장 가치가 회사의 영업 이익에 비해 어떤 수준인지를 보여준다.
간단하게 투자한 금액(EV) 만큼 버는데 몇 년이 걸리는지 볼 수 있는 지표이다.
EV/EBITDA 비율이 높으면 주식이 고평가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낮으면 저평가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EV/EBITDA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기업 가치 평가 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각 업종의 특성에 따라 '적정' EV/EBITDA 수치는 다르므로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하게 투자한 금액(EV) 만큼 버는데 몇 년이 걸리는지 볼 수 있는 지표이다.
EV/EBITDA 비율이 높으면 주식이 고평가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낮으면 저평가되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EV/EBITDA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기업 가치 평가 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각 업종의 특성에 따라 '적정' EV/EBITDA 수치는 다르므로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지표들을 통해 투자자는 주식의 가치와 그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지표는 단독으로 보는 것보다 다른 지표들과 함께 보는 것이 더욱 유용하다.
그리고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지표들도 그 기업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주식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각각의 지표는 단독으로 보는 것보다 다른 지표들과 함께 보는 것이 더욱 유용하다.
그리고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지표들도 그 기업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주식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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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주식 지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표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지표들을 통해 투자자는 주식의 가치와 그 기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
즉, 주식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인 것이다.
어떤 것이 있고 각 지표가 어떤 의미인지 한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