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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길고양이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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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맞이한 아기 길고양이: 셋째 고양이 합사 첫날 이야기 새롭게 맞이한 아기 길고양이: 셋째 고양이 합사 첫날 이야기 필자는 주인님이 두 마리가 있는 집사이다. 이 두 주인님은 2개월 차에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현재 2년이 되어간다. 정말 다행인 것은 큰 아픈 것 없이 아주 잘 자라주었다. 둘 다 길고양이 출신이었는데, 처음에는 토도 자주 하고 곰팡이도 계속 생기고 해서 이것저것 챙길게 좀 있긴 했지만 이 시기를 지난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커주었다. 원래는 부모님의 반대로 키울 생각이 없었다. 근데 여동생이 독립하고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한번 키워보자고 던져만 봤는데 오잉 허락을 하신 것 아닌가...! (제일 반대하시던 분이 아빠인데 제일 좋아하시는 것도 국룰) 그렇게 보호소를 가게 됐고, 처음에는 한 마리만 데리고 오려던 계획과 달리 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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